MAGAZINE / LIFESTYLE
2020. 11. 24
시와 함께
한 해를 마무리하며
채움을 위한 비움의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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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최치원의 시 ‘범해 (泛海, 바다에 배 띄우다)’
- 한유의 시 ‘부독서성남시(符讀書城南詩)’
- 이백의 시 ‘정야사(静夜思, 고요한 밤에 생각하다)’
최치원의 시 ‘범해 (泛海, 바다에 배 띄우다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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掛席浮滄海
돛 달아 바다에 배 띄우니

長風萬里通
긴 바람 만 리에 나아가네.
……

日月無何外
해와 달은 허공 밖에 있고

乾坤太極中
하늘과 땅은 태극 가운데 있네.

蓬萊看咫尺
봉래산이 지척에 보이니

吾且訪仙翁
나 또한 신선을 찾겠네.
한유의 시 ‘부독서성남시(符讀書城南詩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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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秋積雨霽
때는 가을이 되어 장마도 개고

新凉入郊墟
서늘한 바람이 마을로 불어온다.

燈火稍可親
이제 등불도 가까이할 만하니

簡編可舒卷
책을 펴보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.
이백의 시 ‘정야사(静夜思, 고요한 밤에 생각하다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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牀前看月光
침상 앞에 스며드는 밝은 달빛,

疑是地上霜
땅에 내린 서리가 아닌가 생각하였네.

擧頭望山月
고개 들어 산 위에 뜬 달을 바라보고

低頭思故鄕
머리 숙여 고향을 그리네.
‘삶을 지혜롭게 만드는 완벽한 휴식’을 제공하는 세이지우드 홍천과 세이지우드 여수경도는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.
자연에 경외감을 느끼며 그 품에서 고요하게 휴식할 수 있는 이곳에서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조심스럽고 섬세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. 자연환경과 골프 코스, 휴식을 위한 여러 시설은 럭셔리 복합 레저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.
큐레이션의 일종인 ‘북 소믈리에’ 서비스를 라이브러리에서 시행하여, 폭넓은 독서를 통해 사고의 경계를 허물고 더 많은 영역을 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. 호텔 곳곳에서 ‘사고의 리프레시’를 경험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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