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문가의 투자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‘미래에셋증권 랩어카운트’

INVESTMENT / 투자상품 및 자산배분전략

2021. 10. 26

전문가의 투자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
‘미래에셋증권 랩어카운트’

랩어카운트^{Wrap Account}는 증권사가 대신 투자자산을 선별해 자금을 운용해주는 상품으로, 실제 주식은 내 계좌에 있지만 운용은 주식 투자전문가가 알아서 해준다.
어떤 주식을 사야 할지 모르거나 직접 투자하기에는 바쁜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상품이다.
특히 올해처럼 증시가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상황에서 투자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랩어카운트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.

금융투자협회 자료(아래 그래프)에 따르면 일임형 랩어카운트 잔고는 2020년부터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2021년 7월 말 기준 일임형 랩어카운트 계약 건수는 202만3,743건, 가입 금액은 144조원에 달한다. 특히 외부 투자자문사나 운용사로부터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의 경우 가입 금액이 2019년 말 9,932억원에서 2021년 7월 말 2조1,736억원으로 2배 이상 급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.

랩어카운트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는 점 외에도 가입자가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등을 통해 계좌 운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. 또한 가입자가 운용역에게 의견 제시를 통한 운용 지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금융상품보다 투명한 구조를 통해 시장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
Best Selection 국내 자문형랩 출시

미래에셋증권은 9월 1일, 총 3개 운용사의 자문을 받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‘Best Selection 국내 자문형랩’을 새롭게 출시했다. 운용사는 1)미래에셋자산운용, 2)VIP자산운용, 3)쿼드자산운용으로 자문사별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에 따라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퀄리티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이다. 가입 시 원하는 자문사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면 계약기간 해당 자문 포트폴리오에 기반해 미래에셋증권이 직접 운용해주며, 가입자 요청 시 자문사 포트폴리오는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.

‘Best Selection 국내 자문형랩’은 미래에셋증권의 투자전문가들이 자문사와 협업해 종목 및 투자 비중 등을 결정하고, 정기적 리밸런싱과 종목별 투자 한도 및 손실 한도관리 등을 통해 운용성과 및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국내 주식투자를 어려워하고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. 미래에셋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,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m.All을 통해 영업점 방문없이도 가입할 수 있다.

자문사 소개 및 포트폴리오 운용전략